세계 버블경제의 붕괴가 시작됐다

세계 버블경제의 붕괴가 시작됐다

  • 자 :마쓰후지 타미스케
  • 출판사 :원앤원북스
  • 출판년 :2009-07-0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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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붕괴기를 헤쳐나가는 최고의 투자지침서!

저자는 세계경제 거품에 대한 강력한 증거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제시한다. 저금리 현상으로 치솟던 부동산가격이 서브프라임 사태로 크게 하락하기 시작했고, 이는 곧 금융회사들의 부실로 이어져 결국 주식시장이 대폭락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거품이 붕괴한 후 가격이 내린 시점에야 주식에 투자할 것을 당부한다. 지금은 보유 주식을 처분해 현금화하고, 기회를 예의주시할 때라는 것이다. 한편으론 역사상 거품 붕괴기의 강력한 투자 수단이었던 금에 투자하라고 권한다. 금은 뛰어난 가치 저장의 수단이 될 뿐만 아니라 실물로 존재하기 때문에 위기시에도 안정적인 자산 증식의 수단이 된다.

저자는 닛코증권, 메릴린치증권, 솔로몬브라더스증권사 등에서 발군의 실적을 남긴 금융업계의 베테랑으로서 이 책을 통해 세계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힘 있는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의 핵심 요소로 ‘대국관·트렌드·타이밍’을 들고 있는데, 이 책을 정독한다면 자기 나름의 대국관과 트렌드 독법을 가지고 적절한 타이밍을 잡아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이 주는 재미 중 하나는 저자가 자신의 투자 성공담과 실패담을 생생히 들려주고 있는 점이다. 이를 통해 실제 자산 운용을 하는 데 있어 최강의 투자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 다우지수가 폭락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미국 FRB가 금리를 내리면 다우지수가 폭락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1921년부터 지금까지 미국에서는 17회 정도 금융 완화기가 있었는데, 금리를 내릴 때마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폭락한 것은 아니었다. 금리를 올리면 주가가 상승하는 때도 있었다. 금융의 순환 면에서 보면 반드시 금리를 내릴 때 주가가 폭락하는 것은 아니다. 자산 거품이나 자산 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날 경우에 금리를 내리면 주가가 폭락한다. 따라서 금리가 오르면 주가가 떨어지고, 금리가 내려가면 주가가 오른다는 일반적인 법칙 현상은 거품기 때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즉 거품기 때 금리가 하락하면 주가가 폭락하는 것이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세계 거품의 붕괴 현상과 그에 대한 근거를 조목조목 제시하고 있다. 2장에서는 다가올 거품 붕괴기에 대비한 투자법을 알려주고 있다. 즉 다우지수가 폭락한 후에 주식에 적극 투자하며, 또한 금을 중심으로 한 실물경제에 주목하라고 강조한다. 3장에서는 거품 붕괴기에 대비해 반드시 알아둬야 할 투자의 신상식 14가지에 대해 정리해두었다. 4장에서는 거품 붕괴기에 필요한 세대별 자산 운용 방법에 대해 살펴봤으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최적의 자산 운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5장에서는 10억 달러의 금광산을 소유하게 된 저자의 성공과 실패 사례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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