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게 말해 짜증나는 사람, 간결하게 말해 끌리는 사람

지루하게 말해 짜증나는 사람, 간결하게 말해 끌리는 사람

  • 자 :히구치 유이치
  • 출판사 :원앤원북스
  • 출판년 :2010-02-2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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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이 들고 난다!



사람들은 보통 짧게 설명하면 상대방이 잘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 말을 길게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상대방이 모르는 것을 장황하게 설명하거나 구체적인 예를 들다가 삼천포로 빠져버리는 등 오히려 말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기 쉽다. 이 책에서는 말이 길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무엇을 전달해야 할지 잘 몰라 생각나는 대로 말해버리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먼저 말을 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는 앞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으면 앞으로 돌아가 찾아볼 수 있지만, 말을 할 때는 그럴 수 없다. 따라서 상대방이 분명히 기억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책에서는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이야기하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을 전수한다.





하고 싶은 말을 명쾌하게 전달하는 기술 66가지!



이 책의 1장에서는 아무리 복잡한 이야기라도 1분 안에 끝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이를 통해 논리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사람들에게 머리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 2장에서는 말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드는 사람들의 치명적인 맹점 9가지를 소개한다. 상대방을 지나치게 배려하다가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못하거나 배경 설명을 건너뛰고 갑자기 본론으로 들어가는 등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실수가 이야기의 논지를 흐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3장에서는 하고 싶은 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4단계 대화법을 제시한다. 대화를 할 때는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확인한 다음 상대방의 불안 요인을 찾아내고, 자신의 입장을 논리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지적한다.

4장에서는 이야기를 잠시 중단해 웃음을 유발하거나 실패담을 들려주는 등의 방식을 통해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드는 14가지 비결을 소개한다. 5장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른 설득 방법을 알려준다. 이야기 도중 상대방이 지루해하거나 클레임을 걸 때 등의 각기 다른 상황에 따른 대화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6장에서는 TV 토론 프로그램이나 신문 등을 통해 논리력을 길러야 하는 이유와 논리력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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