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수의사, 지도를 훔치다

미친 수의사, 지도를 훔치다

  • 자 :조영광
  • 출판사 :다할미디어
  • 출판년 :2011-03-1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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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심과 끼로 똘똘 뭉친 별난 수의사 조영광,

474일간의 파란만장한 세계여행 스토리를 펼치다!




“세상 여자들을 모두 꼬시겠노라!”라는 당찬 포부를 안고

29살의 적지 않은 나이에 떠난 세계여행!



여행의 모토는

첫째, 최대한 현지인처럼 살자!

둘째, 한 끼 굶고 번지점프 한 번 더 하자!

셋째, 아프지 말자! 아프면 구경 못 한다!



하지만 멕시코 밤거리에서 길을 잃고 벌벌 떨기도 하고, 모로코 사하라 사막에서 전갈에 물려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하는 등, 총 26개국을 방문한 474일간의 좌충우돌 여행 스토리를 소개한다.



서울의 한 동물병원에서 아픈 동물들을 돌보고 있는 수의사 조영광. 대학 졸업 후 군복무를 마치고 29살의 나이에 오랫동안 꿈 꿔 왔던 세계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2008년 9월 미국을 시작으로 장장 474일간의 세계여행을 시작했다.

북미, 중미, 남미를 거쳐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총 26개국을 방문한 이 여행은 한 마디로 저자를 ‘미친 수의사’로 만들었다. ‘미친 수의사’란 다름 아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가리키는 것. 저자는 여행이란 “새로운 계획을 세워 출발선에서 시작해 성공하는 그날까지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밀고 나갈 수 있는 그런 것을 찾아내는 것”이라 정의하고, 긴 여정과 함께 이러한 내면의 성장과 자기계발을 이뤘다.

<미친 수의사, 지도를 훔치다>는 저자가 여행 중 기록한 일지와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꾸민 여행기로, 때로는 아찔한 실수나 위험천만한 일도 겪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고 낯선 사람들을 친구로 받아들이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던 여행의 묘미를 만끽한 모습을 담고 있다. 다시 말해, 하고 싶은 것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려는 의지와 열린 마음이 없었더라면 하기 힘든 여행담 일색이라고 소개할 수 있다.

전공과 직업 덕분에 평범한 세계일주에 그치지 않고, 동물의 세계나 세계 각국의 동물복지의 현실 등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돌아온 것도 ‘미친 수의사’의 여행만의 특징이다. 다른 나라의 수의과대학이나 동물보호 시설 등을 찾아가보고, 여행을 하다가 만나는 아픈 동물들을 치료해준 일화들도 본문 곳곳에 소개됐다.

“여행자들이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고, 타국의 낯선 환경과 위험 그 자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것으로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고로 과거 여행을 했고, 현재 여행을 하고 있으며, 미래 여행을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만이 공유할 수 있는 뜨거운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다.” 저자의 열정을 담뿍 담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이 여행기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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